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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 '오조억' 발언 논란에 악플 쇄도하자 법적 대응 예고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유나가 남성 혐오 표현 사용 논란에 휩싸이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악의적 비방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는 웹 예능 '네이버 NOW'에 출연하여 끝말잇기 게임을 하던 중 '오조억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이것이 남성혐오 표현이라고 알려진 '오조오억'으로 오인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개요 신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한 브레이브 걸스는 웹예능 '네이버 NOW'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중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끝말잇기 게임을 진행했고, 진행자 멤버 유정이 '현재 1위는 은지'라고 말하자 유나가 '제가 오조억점 정도 받았는데 왜요?'라고 반문했고, 이 반문에 시청자들이 여성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남성 혐오 발언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시작.. 2021. 6. 28.
박서준, 7년전 인터뷰의 가부장적 사고관 논란이 황당한 이유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배우 박서준이 7년 전에 했던 인터뷰가 어떤 커뮤니티에 의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서준은 2014년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엄마 손에서 자랐으면 하는 바람과 마르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여성이 이상형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시대적인 사고관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박서준의 답변에는 아무 이상도 없고, 없는 논란을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지적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 자식이 엄마 손에 자랐으면 한다는 생각이 구시대적인 것인가? 그렇다면 아빠 손에서 자라면 현대적인 것인가? 박서준의 답변은 그저 박서준의 바람일 뿐이다. 결혼 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 2021. 6. 28.
7월 청년대책, '매달 10만원 3년간 저축 만기시 720만원으로' 이율 100%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브리핑에서 7월 청년 대책에 대한 내용이 일부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7월 청년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최저 임금 이하를 버는 청년에 대해 월 10만 원을 3년간 저축 시 만기 되었을 때 최대 총액 72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 내일 저축 계좌(가칭)'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소득 구간별 맞춤 지원 7월 청년 대책으로 발표될 내용에는 해당 청년의 소득 수준에 따라 3구간으로 나누어 맞춤 지원이 있을 전망이다. 아직 정식 발표되지 않은 내용이라 단언하기 어렵지만, 최저임금 기준, 중위 소득 기준으로 구간이 나누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의 소득 범위에는 알바, 과외 등이 포함되며, 군인을 대상으로 일정액을 저축하면 거기에 현금을 얹어 더 큰 금액으로 돌려주는 적금 형태의 정책.. 2021. 6. 28.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안 7월 1일부터 새롭게 4단계로 다시 개편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을 정리한다. 7월 거리두기 개편안 1. 1단계 1단계 지역에서는 사적 모임에 인원 제한이 해제된다. 식당,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2. 2단계 2단계 지역에서는 사적 모임 인원을 8인으로 제한한다. 22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던 식당, 카페, 노래방, 유흥 시설의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확대한다. 직계가족 모임의 인원 제한은 사라진다. 지역별 적용 1. 수도권 수도권에는 7월 1일부터 2단계의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하지만 8인의 인원 제한으로 바로 변경하지 않고, 14일까지 2주간 6인으로 사적 모임의 인원을 우선 적용한다. 그 외 2단계 거리두기 내용은 그대로 적용된다. 2. 비수도권 비수도권의 경우는 1단..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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