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출1 [KBO]LG 외국인 타자 라모스, 인스타그램 통해 팬들에게 작별인사 전해 한국 프로야구(KBO)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한 로베르토 라모스가 교체가 결정된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2020년 LG의 홈인 잠실구장에서 38 홈런을 터트리며 외국인 타자 기근에 시달리던 LG에게 희망이 됐던 라모스는, 2021 시즌 부진과 부상을 거듭하며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차지하는 전력이 큰 프로야구 특성상 교체 카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오던 LG는 결국 저스틴 보어의 영입을 발표하며 라모스를 떠나보내게 되었다. 젊고 유망했던 타자 라모스 2020년 시즌 시작과 함께 영입된 로베르토 라모스는 총액 50만달러에 계약하며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계약금인 만큼 빅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거나 한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1994년 12.. 2021.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