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주현1 옥주현의 '쥐 득실득실 원하나' 캣맘·대디 옹호 발언, 설득력이 없다. 전 핑클이자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공지에 대해 고양이는 싫고 쥐가 득실거리는 것은 원하는 것이냐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이 의견은 고양이를 위한 발언도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위한 발언도 아니다. 고양이는 쥐를 잡는 수단인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고양이 먹이 금지 공지에 대해 쥐가 득실 거리는 것을 원하느냐고 남긴 의견의 가장 큰 어폐는 길고양이가 들쥐를 잡는 수단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 의견은 어떤 것을 위한 주장일까?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공지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이른바 '캣맘, 캣 대디'를 향한 주민들의 의견이다. 이에 대해 옥주현이 올린 게시물은 캣맘과 대디들을 옹호하는 .. 2021.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