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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를 제작해 대박을 터트리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리니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만든 제작사 '넷마블 네오'가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한다.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넷마블 네오는 25일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한국 거래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영업일 45일 이내 결과 통지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넷마블 네오는 영업일 기준으로 최대 45일 이내에 심사 결과를 통지받는다. 이르면 8월 초에 심사 결과가 나오는데, 이때부터는 공모 청약 절차를 밟게 된다.
작년 매출 881억
2012년 설립되어 리니지 2:에볼루션, 더킹 오브 파이터를 개발하며 모바일 게임 개발을 이어온 넷마블 네오는, 올해 '제2의 나라'로 대박을 터트리며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매출액만 881억 원에 영업이익만 432억 원에 달하는 넷마블네오는 올해 이뤄낸 대박으로 더 큰 수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시아 점령
한국을 포함하여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의 5개국에 출시된 '제 2의 나라'는 한국 못지않은 흥행가도를 달리며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상장까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올해 업데이트에 집중할 넷마블 네오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화려한 콘텐츠와 재미를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넷마블 네오의 퍼포먼스에 게이머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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