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사칭 페이스북 계정 피해

개그맨 유세윤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며 피해를 밝혔다. 해당 페이스북 사칭 계정은 마치 실제 유세윤인냥 사진과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

유세윤 사칭 페이스북

유세윤, "페이스북 계정 없어"

개그맨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페이스북 계정은 유세윤의 가족사진과 함께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까지 똑같이 따라 하며 마치 진짜 유세윤인냥 행세했다. 

유명인 사칭은 큰 범죄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을 사칭하는 것은 큰 범죄가 된다. 유명인들은 자신의 신상을 알린채로 활동하는 만큼 개인의 신뢰도와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타인의 사칭으로 이미지 손실이 발생하면 돌이키기 힘든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유명인을 사칭해서 타인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유명인이기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지만 빠르게 사건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관심사에서 사라져 해당 유명인이 하지 않은 일임이 밝혀졌음에도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가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그 유명인이 겪을 수 있는 피해는 가늠하기 어렵다. 때문에 사칭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본인에게 확인한 뒤 신고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