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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이팩트 혹은 프리미어 프로를 통해 개인 영상을 만들다 보면 영상의 썸네일로 활용할만한 장면이 탄생한다. 썸네일은 영상을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업로드할 때 시선을 끌 수 있는, 어찌 보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이를 위한 스냅샷 저장이 아주 직관적인데, 애프터 이펙트에서는 찰칵 소리만 나고 당최 어디 저장됐는지 알 수가 없다. 이번에는 애프터 이펙트에서 인디케이터가 가리키는 장면 한장만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한다.
애프터 이펙트 스냅샷 저장 경로 찾는 법
- 스냅샷 버튼을 누르고 상단 메뉴 'Composition'에서 'Same Frame As' - 'File'을 누른다.
- 컴포지션 창에 나타난 'Render Queue' 탭을 연다.
- 파란 글씨를 누르면 각각의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Render Setting'의 'Current Setting'을 눌러 'Quality'와 'Resolution'을 원하는 대로 변경한다.
- 'Output Module'의 'Photoshop'을 눌러 저장 포맷을 원하는대로 변경한다.
- 'Render Queue'의 가장 우측에 있는 렌더버튼을 눌러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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