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4D - 스컬프트(Sculpt)의 이해
스컬프트(Sculpt)란 모델링을 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기능으로, 자신이 만든 모델링을 지점토나 찰흙으로 미술시간을 가졌을 때처럼 원하는 대로 모델링을 주무를 수 있게 한다. 우측 상단의 레이아웃을 누르면 스컬프트의 모드로 이동할 수 있다.
스컬프트의 다양한 기능
레이아웃을 스컬프트로 변경하면 인터페이스가 바뀌는데, 이 상태에서 오브젝트를 클릭하고 나타난 메뉴바에서 화이트-오렌지 조합의 Volume Mesh를 클릭하면 스컬프트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그런 다음 상단의 Subdivide를 누르면 오브젝트의 면을 늘리는 기능, 이른바 '섭디'가 적용된다. 면을 늘리면 오브젝트의 모양을 구성하는 데 있어 원활함을 얻을 수 있다. 너무 많이 클릭해서 면을 너무 늘리면 3D 프로그램 특성상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적당히 눌러야 한다.
Grab(그랩)
스컬프트의 기본 설정 기능으로, 오브젝트를 잡아당겼다가 푹 꺼지게 했다가가 가능하다. 오브젝트 위에 커서를 올리면 오렌지 계열의 동그라미가 표시되는데, 스컬프트 기능이 적용될 범위를 나타낸다. 마우스의 가운데 휠 버튼을 누르고 좌우로 움직이면 컨트롤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카메라를 돌리면서 모양을 변형하면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가능하다.
Smooth(스무스)
스무스는 말 그대로 오브젝트의 면을 부드럽게 다듬어주는 기능을 한다. 그랩과 마찬가지로 휠을 누른 채 좌우로 움직이면 적용 범위를 조절할 수 있고, 상하로 움직일 경우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Knife(나이프)
나이프는 말 그대로 오브젝트에 칼을 그은듯한 표현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다.
Pinch(핀치)
'꼬집다'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오브젝트를 손가락으로 꼬집은 듯한 표현이 가능하다.
Flatten(플래튼)
'납작해지다'라는 뜻의 플래튼은 표시된 영역을 평평하게 펴는 기능을 한다. 벽면에 부딪혀 찌그러진듯한 연출을 할 때 유용하다.
Inflate(인 플레이트)
'부풀리다'라는 뜻의 인플레이 트는 단어 그대로 기능이 적용되는 부분이 부풀어 오른 듯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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