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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1야당 국민의 힘 당대표에 오르며 화제가 된 '30대 당대표' 이준석은 더불어 민주당 김용민 최고의원과 김남국 의원이 제기한 국가사업 장학금 부정 수령 의혹에 대해 직접 당시 지원서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면서 반박했다. 정보통신 산업진흥원에 문의한 결과대로 지원해 작성했으며, 졸업생인 것을 숨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의혹 제기 정리
더불어 민주당의 김용민 최고위원과 김남국의원은 2010년에 지식 경제부가 게시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연수생 공고에는 공고 당일 대학원 혹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으며 이준석 대표는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 데다 산업 기능 요원으로서 외부 장학금을 받는 지식 경제부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산업기능요원 복무규율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 반박 정리
이에 이준석 대표는 정보통신 산업진흥원에 문의해 답변받은 결과대로 지원서를 작성했고 지원서에도 합격자 발표에도 졸업생임이 명기되어있으며 지식 경제부의 합격자 발표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대학 재학 또는 졸업생이 71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의 반박이 설득력 있어보여
이준석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정보통신 산업 진흥원의 답변에 문제가 있었거나, 지식 경제부의 공고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준석 대표 이외에도 70명의 졸업생 합격자가 있었다는 것을 통해 김용민 최고의원의 의혹보다 이준석 대표의 반박이 더 설득력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당대표로서 젊었을 적 정돈되지 않은 사진까지 공개하는 모습을 통해 이준석 대표의 당당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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